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보이시고 가르치소서. 하나님 앞에 작은 아이와도 같은 우리의 인생을 긍휼히 여기시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질서를 따라 살아갈 용기와 믿음을 주소서. 그렇게 하루하루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따라 사는 법을 배우며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또한 우리에게 허락하신 귀한 자녀세대들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드리오니, 우리가 주의 길을 잘 걸어가는 본이 되게 하시고, 마땅히 행해야 할 일들을 보여주며 함께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서는 날, 그 길을 걷느라 수고한 우리를 뜨겁게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품에서 진정한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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