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변함없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존재와 하루를 맡겨드립니다. 오늘 하루가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 있는 시간들로 가득 채워지게 하소서.
신실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그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 분이심을 기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그 믿음으로 사는 우리에게 하늘의 위로를 허락하소서. 또한 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기쁨을 부어주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아버지와 동행하는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