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6일(목) 오늘도 주님의 뜻을 좇아 깨어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를 깨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새벽, 우리가 눈을 뜨고 오늘이라는 새 날을 맞이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님을 기억합니다. 깊은 밤 잠든 우리를 사랑의 눈으로 지켜보시며, 피곤하고 지친 우리의 온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 덕분에 아침을 깨우고 새 날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이여! 오늘을 살라하신 하나님의 뜻을 좇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아가게 하소서. 잠든 우리의 영혼을 깨워주셔서 주님과 눈을 맞추며 살아가게 하셔서 그 어떤 시험을 마주할지라도 담대함과 사랑을 잃지 않게 하소서..

Dear God,

Thank You for waking us today. In this early morning, we remember that opening our eyes to a new day is not something we should take for granted. It is because of Your loving watch over us throughout the night, as You gently restored our weary bodies and souls, that we are able to greet the morning and this new day.

Lord, may we live today according to Your will, seeking Your kingdom and righteousness. Awaken our souls from slumber so that we may walk closely with You, keeping our eyes fixed on You. No matter what trials we face, grant us the courage and love to remain steadf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