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새롭게 시작한 오늘도 당신의 강한 손을 꼭 붙들고 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약하나 주의 권세는 강하며, 우리는 부족하나 주님은 풍성하시니 오직 주님께 붙들린 것이 진정한 복이요, 살 길임을 알고 주님을 의식하고 의지하며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
특별히 구하기는, 불의의 사고로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자들과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들 곁의 가족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이들의 약한 손과 떨리는 마음을 주님께서 친히 보듬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