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오늘 이 시대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듯 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품고 우리 삶의 자리를 살아내라고, 영원의 생명이 오직 예수님께만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기꺼이 나아가라고 우리를 먼저 부르셨는데.. 우리는 일상에 치여 겨우겨우 살아갈 뿐 우리의 삶의 몫을 감당하지 못하고, 주님은 여전히 그 한 사람을 찾고 계심을 느낍니다.
주여, 오늘 주 앞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가 먼저 고백하게 하소서.
“저와 같이 연약한 자라도 원하시거든 주여, 여기 있는 제가 가겠나이다. 저를 보내소서. 주를 위해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