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오늘이라는 인생의 문을 여시고 이 땅에서의 시간을 허락하신 아버지께 저를 온전히 내어드립니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시간은 그 누구도 스스로 막을 수 없고, 모두가 지나야 하는 관문임을 알고 오늘도 겸손히 그 문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 각 존재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오니 우리 속의 깊은 것까지 하나님과 교통하게 하시고, 우리가 가진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하여 아버지의 뜻을 위하여 살게 하시어 하늘의 뜻이 우리 살아가는 자리마다 이루어지는 놀라움을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