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한 주간도 우리의 마음과 입술을 붙드시어 아버지의 자녀다움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버지는 거룩하신 분이시며, 우리는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제가 소유할 수 없는 분이시며, 우리의 이웃 뿐만 아니라, 우리를 힘겹게 하는 이들의 아버지도 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들을 향한 우리의 비난과 원망을 내려놓게 하소서.
아버지 앞에서 그 누구보다 부끄러운 존재가 나라는 것을 기억하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할 수 있거든 모든 이들을 용납할 수 있는 한 주간이 되게 하소서..
♡성령 하나님~
저는 그 누구보다도 부끄러운 존재..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모든 이들을
용납할 수 있는 힘과 능력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