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우주보다 광대하신 하나님께서, 바다보다 깊으신 하나님께서,작고 보잘 것 없는 연약한 제 안에 거하신다니요.그 놀라운 신비와 사랑을 이 아침겸손히 받아들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거룩하신 성령이여,제가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도록헛된 모든 것들을 제하시고 태우소서.제가 예수 안에 온전히 거할 수 있도록신뢰와 순종의 마음을 부어주소서.그렇게 오늘도 예수 안에서 건강하고바르게 자라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