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4일(목)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며, 우리를 지도하시는 주님께 우리를 내어 맡깁니다

하나님,
새해 우리가 맞이하는 모든 일상의 중심에 주님을 모시고 살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이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의 생명에 잇닿은 자로 하나님과 단 한 순간도 무관할 수 없는 자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당신의 기쁘신 뜻을 따라 우리 인생길을 선히 인도하시니, 주인이신 주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순종하며 살아갈 은총을 허락하소서.
그리하여 오늘도, 그리고 올 한 해도 우리 인생길을 지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구체적이고 경험하고, 섬세하게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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