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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공개·회원 7명

2023년 9월 4일(월) 오늘도 우리는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고 결단하며 살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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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도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허락하소서. 때로 우리는 개인의 아픔과 고독속에, 신음하는 지구촌 곳곳에서 외면하고 계신 듯 한 하나님을 떠올릴 때 극심한 고통을 경험합니다.

아버지, 연약한 우리의 눈을 들어 아버지를 향하게 하소서. 우리의 아픔과 이 땅의 고통 속에서 함께 아파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열어주소서.

이 하루도 우리를 굽어 살피시며 강한 두 손으로 꼭 붙들고 계시는 아버지 한 분만을 온전히 섬길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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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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