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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공개·회원 7명

2023년 6월 30일(금)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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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새벽 어둠과 안개가 걷히고 빛이 대지에 스며오듯, 이 시간 당신의 빛으로 하나님 앞에 잠잠히 머문 우리에게 찾아오소서. 잠잠한 가운데 주의 영으로 우리를 감싸주시어 우리 안에 모든 것이 하나님을 향하게 하소서.

우리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 당신이시기에, 오늘과 우리 각 존재와 생을 온전히 내어맡깁니다.

하나님 앞에 잠잠히 자신을 내어놓고 하루의 삶을, 주어진 일상을, 허락하신 일생을 당신께 맡긴 주님의 백성들에게 잠잠한 가운데 당신을 드러내어 주시고, 구원의 여정을 힘있게 걸어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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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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