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8일(금) 아버지여! 당신의 자녀된 우리를, 그리고 이 나라와 백성들을 고쳐주소서

하나님,
오늘 하루도 충만하신 하나님의 긍휼하심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매일 다짐하고 돌이켜도 매번 반복적으로 악한 길로 향하는 우리의 마음과 걸음을 돌이키시고, 이 악한 길에서 떠나 다시금 크신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게 하소서. 망가질 대로 망가진 우리 인간성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우리 자신을 위해 애통하게 하시고, 매순간 내 자신이 죽는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오늘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아버지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고치시도록, 우리 자신을 겸손히 내어놓고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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