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공개·회원 7명

2024년 11월 26일(화) 아빠 아버지여, 자녀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ree

아버지여,

우리는 하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오늘을 맞이함도 밤새 우리를 돌보시는 아버지의 사랑 덕분이며, 오늘을 살아감도 늘 살피시는 아버지께서 동행해주심 때문임을 기억합니다. 자녀들에게 귀 기울이시고, 가장 선히 인도하시는 아빠 아버지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소서. 자녀된 우리의 몸과 정신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돌보시는 아버지께 우리의 존재와 병 중에 있는 자녀들을 맡기오니.. 아버지 일으키시고, 다시 일어설 힘과 살아갈 의지와 아버지만을 온전히 의존할 겸손한 마음을 부어주소서..

114회 조회

​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75

©2022 by 살아가는교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