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7일(금) 여호와는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가까이 하소서.
우리의 마음은 여러 모습으로 상처와 아픔으로 얼룩져있나이다. 사소한 일상과 얽혀있는 관계 속에서, 여러 다양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마음도 지키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을 넘어 우리 속에 잠재한 해결되지 않은 죄의 문제들로 우리는 늘 고통 속에 있나이다. 하나님보다 그 어느것도 우선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붙들어주소서.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들을 더 사랑하거나 의지하지 않도록 우리 마음을 지켜주소서.
우리 속에서 욕심과 탐욕, 거짓을 허용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전을 훼손시키며 살아왔던 모든 잘못을 이 아침, 충심으로 통회하오니, 여호와여! 우리를 가까이 하시고, 구원으로 이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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