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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치는 기도문

공개·회원 4명

2025년 11월 21일(금) 하나님이 함께 하게 하신 소중한 이들과 하나님나라를 위해 기쁨으로 정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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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도 당신의 은혜 아래 하루를 살아낼 수 있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혼자가 아니라,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이 제 곁에 두신 사람들을 통해 제가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종종 혼자의 힘으로 버티려다 지치고,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무너질 때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으나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고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는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고, 저의 연약함은 주님 안에서 인정하면서 함께 걷는 이들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게 하소서.

오늘도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따뜻한 손길이 닿게 하시고, 함께 짐을 나누는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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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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