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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치는 기도문

공개·회원 3명

2025년 11월 6일(목)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두려워하지 않을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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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도 우리 마음의 피난처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도 자주 세상 속에서 흔들리고 쉽게 상처받는 우리의 마음은 주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평안이 찾아옴을 믿습니다.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오니, 두려운 생각이 밀려올 때, 우리 마음 속에 심겨진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소서.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로 우리의 영혼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 안에서 안전함을 누리며 하루를 마무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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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5일(수) 하나님을 향한 참 된 믿음은 말에 있지 않고 삶에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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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신앙의지가 단지 마음의 고백으로만 머물지 않고, 삶의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원하나이다. 하루를 사는 우리의 작은 행위 하나하나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표현이 되게 하소서. 사랑을 선택하고, 용서를 실천하며, 작은 일에도 성실함을 다하는 순간들이 주님께 드려지는 믿음의 예배가 되게 하소서.

혹시 연약함으로 인해 멈추었던 믿음의 걸음이 있다면, 주님이시여,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고 당신의 뜻을 따라 걸어갈 용기를 주소서. 이 저녁에도 우리의 믿음과 행함을 신실하신 주님께 드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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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4일(화) 우리보다 앞서 길을 걸으시는 주님을 뵈올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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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항상 우리보다 앞서 우리의 길을 걸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머물 곳을 미리 예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당신의 세밀한 손길을 기억합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지 않아 불안하고, 현실의 상황이 답답해 보일 때에도 언제나 앞서 가시며 우리의 발걸음을 준비하고 계시는 주님을 볼 수 있도록 믿음의 눈을 열어주소서.

오늘 하루의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내일도 여전히 먼저 가실 주님을 신뢰하오니, 피곤함 대신 평안으로 덮으시고, 걸음마다 주의 빛으로 이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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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호 이
헌호 이
그저께

언제나 앞서 가시며 갈 길울 인도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2025년 10월 31일(금) 주의 집을 사모하고, 살아가는 자들은 복이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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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의 집에 거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주님의 임재와 동행을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 마음이 언제나 주의 거처로 향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매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찬양이 입술에 머물게 하시고, 깊은 감사가 삶의 고백이 되게 하소서.

주의 집에 사는 자가 복이 있나니 우리가 그 복을 누리는 자로 살게 하시며, 이 밤에도 주님 안에서 쉼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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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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