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나를 보배롭고 귀한 존재로 여겨주시는 주님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하나님,
하루의 끝에서 저의 이름을 불러 주시는 주님 앞에 섭니다. 제가 무엇을 이루었는지보다 제가 누구인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는 주 앞에 엎드립니다.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한다” 하신 말씀을 오늘의 삶 위에 다시 얹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의 평가와 스스로에게 던진 냉정한 질문들 속에서 저의가치를 잃어버릴 뻔한 순간에도 주님은 한 번도 저를 놓지 않으셨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제가 이미 사랑받고 있었음을, 이미 존귀하게 여김받고 있었음을 오늘 하루를 마치며 다시 배우게 하소서. 저를 대신하여 생명을 내어주신 그 깊은 사랑 앞에서 더 이상 제 자신을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주어진 길 주님만을 신뢰하며 걸어가게 하소서.
아버지, 우리가 세상 속에서 흔들릴 때마다 다시 이 말씀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나는 사랑받는 존재”라는 고백 위에 하루하루를 쌓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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