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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치는 기도문

공개·회원 4명

2025년 11월 4일(화) 우리보다 앞서 길을 걸으시는 주님을 뵈올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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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항상 우리보다 앞서 우리의 길을 걸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머물 곳을 미리 예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당신의 세밀한 손길을 기억합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지 않아 불안하고, 현실의 상황이 답답해 보일 때에도 언제나 앞서 가시며 우리의 발걸음을 준비하고 계시는 주님을 볼 수 있도록 믿음의 눈을 열어주소서.

오늘 하루의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내일도 여전히 먼저 가실 주님을 신뢰하오니, 피곤함 대신 평안으로 덮으시고, 걸음마다 주의 빛으로 이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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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호 이
헌호 이
11月04日

언제나 앞서 가시며 갈 길울 인도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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