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4일(월)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도우심을 보나이다

하나님,
오늘도 저와 함께 걸어주신 주의 인자하심을 기억합니다. 저의 편이 되어 주시는 주님, 제가 홀로 있는 것 같아 흔들릴 때에도 주님은 언제나 제 곁에서 저를 붙드시고 보이지 않는 손으로 인도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도 쓰러지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주께서 저의 도움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내일 어떤 일들을 만나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주님께서 여전히 보호하시고, 저 또한 주님의 편에 서서 옳은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제가 주님 안에서 담대히 눈을 들고 주의 선하심을 바라보게 하소서.
주께 피하고 주께 기대는 이 밤, 제 영혼을 평안으로 채우시고 깊은 쉼을 허락하셔서 내일 다시 기쁨으로 일어설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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