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0일(월) 하나님 앞에 정직하여 주의 은혜를 덧입기 원하나이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고, 걸음을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를 돌아보며 하나님이 하신 일과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 안에 있는 미련함과 완고함을 볼 수 있도록 주의 은혜로 비추어 주소서.
때로 우리는 잘못을 가볍게 여기고, 죄의 무게보다 내 편안함을 먼저 생각했던 어리석음을 범하곤 합니다. 이 시간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시고, 진실한 회개로부터 오는 평안과 자유를 경험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오늘의 모든 부족함을 덮고, 내일의 새 걸음을 열어주셔서 우리의 마음이 늘 주님을 향한 진실함으로 깨어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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