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치는 기도문

신실하신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수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이 때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릴 때도 있지만 주님께서 제게 맡기신 일을 기억하며 힘을 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신실하신 주님을 닮아 오늘 제가 할 수 있는 수고와 섬김에 더욱 힘쓰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게 하소서. 함께 걷는 귀한 동역자들의 진심어린 수고와 주의 나라를 위해 묵묵히 살아가는 삶이 언젠가 주님께서 맡기신 영혼들의 회복과 하나님과의 친밀한 삶으로 열매 맺게 하소서. 오늘의 모든 수고를 주님께 맡기며, 평안한 쉼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