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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정 중)

공개·회원 1명

# 14.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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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되어 천장 합판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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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이 붙어 있던 부분은 특별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더욱 꼼꼼히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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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문이 완성되었습니다. 유리문 완성이 이렇게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 줄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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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를 시작합니다. 귀한 분들이 오셔서 몇 번 쓱싹쓱싹하니 새로운 벽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하나 창조하시면서 참 좋으셨듯이, '살아가는형제들'이 이 벽면을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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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도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 자리에 오르기에 부끄럽지 않도록 목사만 잘 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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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삐뚤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천장 일부를 마무리했습니다. '목'과 '허리'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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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의 '목'과 '허리'가 위험합니다. 전문가 두 분을 모셨습니다. 각도와 속도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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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도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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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을 마무리 하는 동안, 천장을 칠합니다. 가슴에 우주를 담고 두 번, 아니 세 번 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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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을 마무리합니다. 그렇게 아침이 되니 3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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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허리를 좀 펴고, 여유있게 둘러봅니다. 우리를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의 빛이 선명해지는 듯 합니다. 혼돈과 공허의 땅에 질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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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이 흔들리고, 시선처리가 안되어도 우리는 해냈습니다. "승리의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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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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