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우리는 '물'이 아닌, '문' 사이를 두고 있습니다. 이제 갈라져있는 저 '문'을 열 차례입니다.>

<합판작업은 더 이상 아닌 듯 합니다. 허리와 목을 지켜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 힘을 내어 페인트 칠에 들어갑니다. 한 번 칠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인원을 동원해 모두 달라붙어 칠합니다. 계속,,, 칠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정신을 붙들고 계시니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 것이 살짝? 두려운 3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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