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 '빛이 있으라!'

<2022. 1월 첫 주일 ~ 3월 20일(주일)까지 Zoom으로 예배합니다. 그리고 자매님들은 아이들 케어, 형제님들은 예배당 작업을 위해 모입니다. 1월 첫 토요일부터 3월 셋째 주일까지 매주 토요일(오전10시~밤9시), 주일(오후2시~밤9시)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우리 마음 속에 '빛이 있으라!' 말씀하신 주님의 음성을 따르는 길이었습니다.>

<먼저, 유리문을 달기 위해 프레임을 씌우고, 문 프레임 위에 부적을 떼어냅니다.>

<그리고 필요한 장비를 채웁니다.>

<각목 제단을 시작하고, 하나 둘씩 위로 올라갑니다.>

<더 이상 오를 수 없을만큼 올라가서 각목을 박고>

<또 박고, 계속 각목을 박습니다.>

<이제 합판을 덧대기 시작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픕니다.>

<역시, 배고플 땐 오예스가 정답입니다.>

<밤이 되고, 아침이 되는 것이 반복하여 2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끝이 보입니다. 벽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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