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일상을 살아가는 목사





2021년 5월 ~ 2023년 5월까지..
함께 살아가는교회 된 지체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힘써 일상을 살아가듯이, 목사 또한 주중에는 주님의 교회로, 아빠로서 일상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이 '지금, 현재'를 살라하신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었기에 공동체와 더불어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힘써 살았습니다.
그리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지체들의 삶의 자리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훼손 된 이 세상의 논리와 감정, 욕망에 빠지지 않기 위해 더욱 치열해야 한다는 것을,
목사가 살아가는 일상이 목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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